나홀로 추석도 풍성하게! CU, ‘한국의집’과 추석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출시

보도자료 2022.09.07

- 한국의집 시그니처 메뉴 활용 전통 한식의 맛 구현한 소갈비 한상 도시락, 소고기 골동반

-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도시락 매출 19년 9.6%, 20년 12.6%, 21년 15.0%로 꾸준히 증가

- 명절 연휴 물가 안정 위해 9월 도시락 전 상품 미래에셋페이 등으로 구매 시 50% 할인

 

 올 추석에는 CU에서 전통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CU가 오는 추석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과 손잡고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한국의집 소갈비 한상 도시락, 소고기 골동반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충무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의집’은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의 목적으로 건립, 운영되었다. 현재는 궁중 음식에 기반한 전통 한식과 전통예술공연, 전통혼례 등 보존, 보급을 목적으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표 문화공간이다.

 

 한국의집 소갈비 한상 도시락(8,900원)은 7일, 소고기 골동반(7,900원)은 8일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명절 음식의 특별함을 담기 위해 한국의집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해 일반 도시락 대비 품질과 구성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전통 한식의 맛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CU의 상품 연구소 MD들과 한국의집 셰프들이 함께 상품 개발에 매진했으며 출시 직전까지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품평과 보완을 거듭했다.

 


 

 한국의집 소갈비 한상 도시락은 소갈비를 중심으로 명절 대표 음식들을 풍성하게 담은 제품이다.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큼직한 소갈비에 오미산적, 잡채, 부추전 등 전 3종, 무나물 등 반찬 6종을 푸짐하게 구성했다.

 

 한국의집 골동반은 소불고기와 함께 청포묵, 고사리, 표고버섯, 계란지단 등 총 9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도시락으로 든든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골동반은 비빔밥의 옛 이름이다.

 

 매년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추족들이 늘어나며 CU에서 명절 연휴 도시락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설, 추석 당일 포함 3일 기준)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19년 9.6%, 2020년 12.6%, 2021년 15.0%로 꾸준히 증가했다. 연휴 동안 식당 등이 문을 닫으면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가 몰린 것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밀집한 원룸촌, 오피스텔 등 독신 주택가에서 이러한 매출 동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독신 주택가는 일반 입지보다 명절 연휴 기간 점포당 평균 도시락 판매량이 30% 이상 더 높았다.

 

 CU는 명절 연휴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한국의집 도시락에 더해 서울식 불고기전골, 소고기 버섯잡채 밀키트도 출시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알뜰 구매를 돕기 위함이다.

 

 한편, CU는 추석이 있는 9월 한 달 동안 물가 안정을 위해 도시락 전 상품을 대상으로 KB Pay, 미래에셋페이로 구매 시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황지선 간편식품팀장은 “미귀성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동안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입지별 맞춤형 상품 구색을 갖추고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