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도장깨기] 16,000번째면서 첫 번째이기도 한 - CU뉴야탑노블리치점

매거진 2023.01.18 #CU #매장 디자인 #쾌적 #간결 #세련 #트렌디 #배리어프리

16,000번째 CU이면서

첫 번째 CU 2.0입니다

CU뉴야탑노블리치점

 

16,000번째 기념비적인 CU이면서

첫 번째 CU 2.0 매장 디자인 점포.

CU뉴야탑노블리치점으로 오세요.

 

 


2022년 3월 CU는 우리나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16,0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CU뉴야탑노블리치점이 바로 그 16,000번째 CU의 주인공이라죠. 이 기념비적인 점포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기존 CU와는 사뭇 달라진 매장 디자인에 해답이 있죠. 

 

 

 

CU뉴야탑노블리치점은 CU의 새로운 매장 디자인 ‘CU 2.0’을 적용한 첫 점포입니다. CU 2.0은 CU가 지향하는 가치인 ‘좋은 친구’처럼 언제나 편안하고 즐거운 편의점을 공간 디자인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매장은 넓고 환한 공간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원래도 CU는 라임과 아이보리 컬러로 밝고 선명한 매장 이미지를 부여했는데요. 뉴야탑노블리치점은 좀더 온화한 아이보리와 모던한 딥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CU퍼플을 포인트 컬러로 채용했습니다.  

 

 


복잡했던 컬러를 정돈하니 한결 더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요. 덕분에 진열대 상단의 CU퍼플 컬러의 사이니지는 물론 상품들에 시선이 집중되며 그 자체로 친절한 쇼핑 내비게이터가 되어줍니다.  

 

 


상품 진열공간도 대폭 넓혔습니다. 사방 벽면을 따라 간편식 오픈 쇼케이스와 음료용 냉장 워크인, 와인·양주 진열대 CU BAR가 점포에 입장하면서부터 계산을 마치고 나가기까지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물 흐르듯이 자리 잡았죠.  

 


 


진열대 높이도 한 단 높였습니다. 다양하고 트렌디한 상품, 고객 동선을 고려한 상품 진열, 쾌한 분위기의 넓은 공간 덕분일까요. 뉴야탑노블리치점은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이 많습니다.   

 

 


특히 인기가 좋은 건 취식 공간입니다. 온화한 아이보리색 공간 연출에 CU퍼플 컬러의 조명 갓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널찍한 테이블 간격에 혼밥족을 배려한 창가 바 테이블까지. 뉴야탑노블리치점에서는 언제라도 기분 좋은 한 끼를 보장하지요. 

 

 


장애인도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마땅히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일, 배리어 프리(barrier-free)입니다. 뉴야탑노블리치점은 출입문에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하고 휠체어 전용 취식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자동 출입문이 설치된 입구부터 시작해 카운터, 시식대에 설치된 도움벨은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한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CU뉴야탑노블리치점에서 언제나 편리하고 즐거운 편의점 쇼핑을 즐겨보세요.  

 

 

“좋은 친구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CU”

interview 조석재 CU뉴야탑노블리치점주님

 


Q CU뉴야탑노블리치점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2년 3월에 오픈한 CU뉴야탑노블리치점은 CU에서 16,000번째로 오픈한 매장이자 CU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가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저는 동생과 다른 지점을 운영하다가 이곳을 추가 오픈하게 됐는데요. 이전 매장과 비교하면 CU 2.0이 적용되면서 훨씬 밝아졌고, CU의 브랜드 컬러 보라색이 포인트가 돼 훨씬 트렌디하고 쾌적한 느낌이에요. 진열공간도 대폭 넓어져서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Q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도 눈에 띕니다

구에는 경사로를 설치해 휠체어를 탄 고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고요. 입구, 카운터, 시식대 총 3곳에 도움벨도 설치했어요. 벨을 누르면 카운터에 있는 모니터에 번호가 뜨고 바로 찾아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Q 고객 반응이 궁금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계산하면서 꼭 한마디씩 하고 가세요. 주로 “이런 편의점은 처음이다”, “새로 오픈한 마트 같다”, “밝고 널찍해서 기분이 좋다”는 칭찬 일색이죠. 한 번 이용한 고객은 거의 단골이 되고 있어요. 특히 취식 공간이 넓고 깨끗해서 점심시간마다 꽉 차고요. 앞으로도 CU뉴야탑노블리치점은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편의점 쇼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많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