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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감자가 물 건너 왔다! CU, 말레이시아 직소싱 감자칩 출시
등록일
2020.11.18
조회수
34
- 코로나19 장기화되자 현지 먹거리 상품 찾는 소비자들 위해 글로벌 인기 상품 소싱 강화
- 청양고추 보다 200배 매운 고스트칠리페퍼칩, 히말라야 소금으로 만든 감자칩 3종 선보여
- 2017년 업계 최초 글로벌트레이딩팀 신설 후 다양한 국가의 인기 상품 100여 종 들여와

극한의 매운맛이 국내에 상륙했다.

CU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현지 먹거리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감자칩을 직수입하는 등 글로벌 소싱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CU가 해외 직소싱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이색 원재료를 활용한 ‘고스트칠리페퍼칩(1,600원)’과 히말라야 감자칩 3종(오리지널, 체다치즈, 사워크림 / 각 2,000원)’이다.

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의 식품제조기업 ‘마미더블데커’사(社)가 만든 상품으로 청양고추보다 200배 이상 더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졸로키아로 만든 감자칩이다. 부트졸로키아는 먹으면 영혼이 나갈 정도로 매운 고추라는 뜻에서 ‘유령 고추(Ghost Chili)’로도 불린다.

해당 상품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감자칩과 달리 시각적으로도 극강의 매운맛을 강조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만들어졌다. 첫 맛은 고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혀가 아릴 정도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유행했던 매운맛 챌린지 상품 중 하나로 뚜껑의 포장지에는 과자 한 통을 먹는데 걸린 시간을 적을 수 있는 기록지가 삽입돼 인증샷을 공유할 수 있는 펀(fun) 상품이다.

실제, 해외 SNS에는 고스트칠리페퍼칩과 초시계를 함께 두고 먹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하는 컨텐츠들이 공유되고 있다.


 



히말라야 감자칩은 흔히 ‘귀족 소금’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상품이다. 히말라야 소금은 철분, 미네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암염 결정체로 국내에서도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에 두루 활용되고 있는 고급 재료다.

히말라야 오리지널 감자칩은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체다치즈 감자칩은 표면에 치즈 분말이 버무려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며, 사워크림 감자칩은 상큼한 사워크림과 고소한 양파향이 어우러진 스낵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 원통형 감자칩과 동일한 용량에 고급 식재료인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40% 이상 저렴하며 12월 2+1 행사가 적용되는 가성비 상품이다.

이처럼 CU는 올해 코로나19로 하늘길이 꽉 막힌 상황 속에서도 현지 파트너와 화상 회의 등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외의 특색 있는 유명 상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CU는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해외소싱 전담팀인 글로벌트레이딩팀을 신설한 이후 지금까지 누가크래커(대만), 모구모구 주스(태국), 에그타르트(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인기 상품 100여 종을 들여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는 현지 실사가 어려운 만큼 이전보다 더욱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세우고 국제표준화기구(ISO),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등의 인증서를 갖춘 품질이 보장된 유명 제조사와 협업해 안심 먹거리 수입에 힘쓰고 있다.

BGF리테일 김배근 글로벌트레이딩팀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세계 각국의 유명 상품을 직접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트렌디한 상품들을 적극 들여와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