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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카운터가 은행? CU-Send 24시간 무통장 송금 서비스
등록일
2020.01.31
조회수
61

- CU 계산대에서 송금앱 센드(Send) 바코드 제시하면 전국 점포에서 24시간 무통장 송금
- 본인 명의 계좌 없는 외국인, 청소년 등 겨냥 ∙∙∙ 수수료도 ATM 대비 45% 가량 저렴

 


CU가 송금앱 센드(Send)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24시간 편의점 무통장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CU-Send 24시간 무통장 송금.JPG

 

CU 무통장 송금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현금을 타인 계좌로  

보낼 수 있는 편의 서비스로, 전국 CU에서 시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센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수신계좌를 입력하면 생성되는 송금 바코드를  

점포 근무자에게  제시하고 송금하고 싶은 액수의 현금을 전달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계좌에서 계좌로 금액을 옮기는 계좌이체 방식이 아닌 현금을 계좌로 이체하는 무통장 입금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존 송금앱과 달리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가 없는 외국인, 청소년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ATM기나 CD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365일 24시간 전국 CU에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수료도 건당 900~1,300원(VAN사 운영 ATM 기준) 수준인 ATM 송금 수수료보다 45% 가량 저렴하다.  

 

CU는 무료 송금 외에도 센드 앱에 미리 충전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바코드 결제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센드는 외국인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분기 내에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12개국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김지회 MD는 “최근 편의점 카운터 현금인출 등 여러 금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은행 대신 편의점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 IT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융합을 통해 CU를  

고객들의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 설치된 ATM기는 2013년 12만 4,236대에서  

2017년 12만 1,492대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