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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실종아동기관과 ‘실종∙유괴 예방 업무협약’ 체결 (9/6)
등록일
2018.09.06
조회수
838

- BGF, 실종아동기관과 실종유괴 예방 및 실종아동등 찾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PB브랜드 캐릭터 헤이루프렌즈2018 실종 유괴 예방 포스터 제작, 교육 자료로 활용

- 전국 CU(씨유)를 실종 예방 인프라로 활용∙∙∙ 미아찾기 프로그램 아이CU’도 공동 홍보



# 5살 여자 아이가 남동생과 CU(씨유) 매장을 찾았다. 길을 잃었다는 두 남매는 울면서 엄마, 아빠를 찾았다.
매장 근무자는 얼마 전 교육받았던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떠올렸다. 울고 있는 남매에게 사탕을 건네며 안심을 시킨 후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통해 112신고와 함께 아이들의 이름, 옷차림 등 아동정보를 등록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이 매장에 도착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사이, 인근 CU(씨유) 매장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신고사항을 파악한 보호자가 도착해
아이들과 함께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 “애한테 길 잃으면 CU(씨유)로 가라고 가르쳐줘요” 4살 딸아이가 있는 김미소씨는 지난달 편의점에서 잃어버린 아이들을 찾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접하고
‘아이씨유’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됐다. 그 후로 아이와 편의점에 갈 때마다 길을 잃으면 여기 엄마를 기다리라고 알려줬다. 

 이제 CU(씨유) 간판만 보이면 아이가 먼저 “엄마 저기 씨유다!”라고 말할 정도로 교육이 된 아이를 보면 안심이 된다.
 

# 중년 여성 한 분이 서울 관악구의 ○○ CU(씨유) 매장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한참을 점포를 맴돌다 음료수 하나를 집어 계산대에 올린 중년 여성이
“여기에 언제까지 있어도 돼요? 언제 문 닫을거야?”하고 물었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점주가 계산을 마치고 나가는 손님 뒤를 눈으로 쫓았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듯 했던 중년 여성은 파라솔 의자를 점포 안으로 들여와 앉으려고 했다. 손님이 지적 장애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점주님이
카운터 안에 비치된 의자에 손님을 앉히고 차분히 신분증을 확인했다. ○○점주님은 POS 신고를 통해 바로 이를 신고했고 중년 여성은 무사히 경찰에 인계될 수 있었다.



BGF는 지난 5일 실종아동기관과 서대문구에 위치한 중앙입양원에서 ‘실종 유괴예방 및 실종아동등 찾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원득 중앙입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우)과 김원득 중앙입양원장(좌)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실종아동 및 장애인, 그 가족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올해부터 중앙입양원이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GF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장기 실종아동 및 실종장애인의 조속한 귀가를 돕고, 실종∙유괴 예방 인프라로써 CU(씨유)를 적극 홍보하는 방안을 양사가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한, BGF에서 펼치고 있는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CU(아이씨유)’와 연계한 실종∙유괴 예방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홍보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BGF와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2018 실종∙유괴 예방 포스터’를 공동 제작한다.

‘2018 실종∙유괴 예방 포스터’에는 ▲허락 받고 다니기 ▲멈춰서 생각하기 ▲도움 요청하기 등 미아 예방 수칙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BGF리테일의 통합 PB 브랜드 캐릭터 ‘헤이루 프렌즈(HEYROO FRIENDS)’를 활용해 만화 형식으로 제작했다.


 

 

해당 포스터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177개 교육지원청 및 6,252개 초등학교에 배포되어 아이들의 실종∙유괴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BGF는 포스터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CU(씨유) 계산대 모니터 등에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BGF는 지난 5월부터 업계 최초로 결제단말기에 실종아동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경찰은 물론 전국 CU(씨유)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아이CU’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는 편의점의 특성을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 치매 환자, 지적장애인 등을 CU(씨유)에서 안전하게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등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CU(씨유)는 지난 5월부터 해당 시스템을 통해 20여 명의 실종아동, 치매환자 등을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애타게 찾는 분들을 돕기 위해 전국 1만 3천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해 이번 업무협약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BGF는 기부, 후원 외에도 전국 각지에 모세혈관처럼 뻗어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CU(씨유)만의 차별화된 공익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는 부산지방경찰청이 제작한 장기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한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를 계산대 모니터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통해 안내하는 등
실종 아동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