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BGF, 미아 신고 골든 타임 ‘3시간’을 잡아라(4/12)
등록일
2018.04.12
조회수
1194


- 경찰청과 전국 1만2천여 매장을 활용한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 CU」 19일 런칭

- 112 신고와 동시에 실종 아동 정보 (이름, 인상착의 등) 전국 매장에 실시간 공유
- 보호자가 실종 발생 인근 CU(씨유) 매장 방문해 실종 아동의 보호여부 확인 가능
- 최대 인프라 활용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 수행할 것


 

‘골든 타임’은 긴급하게 조치를 취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최소 소요 시간을 말한다.
항공기 사고는 90초, 심장이 멈췄을 때 심폐소생술은 4분, 화재 현장은 5분, 아동 실종의 경우 골든 타임은 3시간이다.
 

각 상황 별 시간은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신속한 신고와 조치다.실종 아동의 경우 현실적으로 초기 발견에 실패하면
실종된 아동을 찾을 수 있는 단서 등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CCTV와 통신 등의 발달로 아동 실종 신고 건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종 후 찾지 못하는 아이는
매년 줄지 않고 있다. 지난 해에만 실종 후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아동 등의 수가 100명이 넘는다.
 

BGF는 경찰청과 함께 전국 1만2천여 CU(씨유) 매장을 활용한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 CU」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6개월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19일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아이 CU」 캠페인은 ‘CU에서 아이를 보호한다
(Care for yoU)’는 의미로, 길을 잃은 아동(치매환자, 발달장애인 포함)을 CU에서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CU(씨유)만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미아 발견 시 CU(씨유) 매장 근무자가 우선 아동을 보호하며 아동 이름과 인상착의, 발견 장소 등 관련 정보를 결제단말기
(POS)에 입력하게 된다. 관련 정보는 112신고와 동시에 전국 CU(씨유) 매장에 실시간 공유돼, 미아 찾기에 활용된다. 
실종자 가족 역시, 인근 CU(씨유) 매장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전국 CU(씨유) 매장에서 해당 아동의 보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BGF는 전국 1만2천여의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아이 CU」 캠페인을 통해 연간 4만 여건에 이르는 아동, 치매노인
등 실종 사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BGF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비롯한 경찰의 다양한 실종 예방 프로그램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발달장애인 등이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경찰 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 시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이다.
 

실례로 지난 3월, 경남 김해에서 집을 찾아 헤매던 세 살배기 아이의 지문이 사전등록 되어 있어 신속하게 아이의 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BGF와 경찰청은 나들이 활동이 많아지면서 아동의 실종사고가 집중되는 5월부터 사전등록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서는 ‘3시간 안에 못 찾으면 3년이 걸리고, 3년 안에 못 찾으면
평생 아이를 못 찾는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BGF가 보유한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실종 사건 해결 등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와 경찰청은 지난 해 4월 ‘편의점 기반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CU(씨유) 매장과
경찰청 신고 시스템을 직접 연결하는 ‘원터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국 CU(씨유) 매장을 지역 사회의‘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해 나가고 있다.